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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김정희 의장(더불어민주당·순천3)은 지난 29일 열린 제159회 조합회의 임시회에서 2026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경자청 특성을 반영한 상생사업 기획을 주문했다.
김 의장은 물놀이장 등 단기 이벤트성 사업의 낙찰 차액을 언급하며 "한 철 운영하고 끝나는 행사보다 경제자유구역청의 특성을 살려 시민과 입주기업,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장은 "산단을 개발하고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입주기업과 시민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열어야 한다"며 "주먹구구식 추진을 벗어나 분명한 목적을 두고 큰 틀에서 기획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안으로는 분기별 '열린 기업의 날'과 같은 정기 교류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하동사무소가 추진 중인 '찾아가는 시민 소통 프로그램'을 좋은 사례로 꼽으며 소통 확대를 주문했다.
구충곤 청장은 물놀이장 사업이 근로자 가족 지원 취지에 맞는지 점검하고 더 유익한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연화 기자
2026.09.29(화) 2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