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추석 연휴 환경오염 특별 감시·단속 추진

전라북도
전북특별자치도, 추석 연휴 환경오염 특별 감시·단속 추진
추석 연휴 전 취약사업장 집중점검 및 특별단속
연휴 기간 환경오염 종합상황실·신고창구 운영
  • 입력 : 2026. 09.07(월) 17:24
  • 이연화 기자
전북자치도 추석 연휴 환경오염 감시·단속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를 전후하여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예방을 위해 도내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감시 단속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 및 14개 시군은 추석 연휴 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정기·수시 점검과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단계별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구체적인 추진 일정은 다음과 같다.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정기점검 대상 배출사업장 30개소에 대한 점검이 실시된다. 이어 9월 18일부터 23일까지는 중점 감시 대상지역과 시설에 대한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며, 환경오염 취약업소와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순찰 및 특별단속이 강화될 방침이다.

특히 민원 발생 사업장 및 중점관리 대상 대기·폐수 배출사업장, 산업단지, 하천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집중 감시할 계획이다. 오염물질 무단 배출이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추석 연휴 본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도 및 시군에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하고 환경오염 신고 창구를 상시 유지한다. 환경오염 행위가 신고되거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응을 통해 환경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추석 연휴를 틈탄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부터 연휴 기간 상황관리까지 빈틈없는 감시체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환경신문고 128로 적극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