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학교 밖 청소년' 문화관광 지원 사회협약

전라북도
전북특별자치도, '학교 밖 청소년' 문화관광 지원 사회협약
사회협약위·청소년지원센터·관광협회 협력 강화
문화 격차 해소 및 진로 탐색 기회 제공
  • 입력 : 2026. 09.02(수) 23:12
  • 이연화 기자
전북자치도, 학교 밖 청소년 문화관광 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학교 밖 청소년의 문화 격차 해소와 다양한 경험 및 성장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문화·관광 자원 활용 체험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는 2일 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사회협약위원회, 전북특별자치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전북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학교 밖 청소년 문화관광 체험 지원' 사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사회적 제약으로 문화활동 참여 기회가 부족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사회협약위원회가 해당 현안을 의제로 발굴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위원회 논의를 거쳐 협약으로 구체화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 학교 밖 청소년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과 협력도 함께 이어나갈 계획이다.

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직접 경험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 격차를 줄이고 지역사회 이해 및 소속감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성철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학교 밖에 있다는 이유로 청소년들의 경험과 성장의 기회까지 좁아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이번 사회협약을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사회협약위원회는 「전북특별법」 제109조와 「전북특별자치도 사회협약위원회 조례」에 의거, 도민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제 발굴 및 다양한 사회 주체 간 협력을 추진 중이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