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우수' 순천 '사랑의 밥차', 하반기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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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우수' 순천 '사랑의 밥차', 하반기 운영 재개
자원봉사자 동참, 혹서기 휴식 마친 나눔 재개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회 운영 예정
  • 입력 : 2026. 09.02(수) 13:36
  • 하인숙 국장
전국 최우수 '사랑의 밥차' 하반기 운영 재개
순천시는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일 순천의료원 공원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밥차’ 하반기 무료급식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의 후원과 희망철도재단의 지원,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를 무료 제공하는 나눔사업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회 운영될 예정이다.

재개 첫날인 지난 1일, ‘사랑의 밥차’ 봉사단과 지역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식재료 준비와 배식 등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이 현장을 찾아 따뜻한 한 끼를 함께 나누며 이웃 간의 정을 더했다.

이신숙 센터장은 “‘사랑의 밥차’가 순천을 대표하는 나눔 활동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순천시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와 희망을 전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부터 이어온 ‘사랑의 밥차’는 체계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자원봉사 참여, 문화공연을 연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에 지난 8월 전국 운영기관 중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