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네팔 대홍수 아동 3억 원 긴급 지원 추진

사회
초록우산, 네팔 대홍수 아동 3억 원 긴급 지원 추진
네팔 대규모 홍수, 학교 파괴 아동 고통 심화n식량·심리 지원 등 3억 원 규모 구호 나서
  • 입력 : 2026. 09.01(화) 17:00
  • 이연화 기자
초록우산 네팔 대홍수 아동 긴급 지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대규모 홍수로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선다.

지난 8월 26일 네팔 북부 산악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돌발홍수로 라수와(Rasuwa) 지역을 중심으로 인명 및 시설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홍수로 네팔 내 1만 7천 명 이상의 학교가 파괴되거나 훼손되면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교육받을 공간을 잃은 아동들도 늘고 있다.

이에 초록우산은 네팔 홍수 피해 아동과 가족들의 긴급한 생존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총 3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은 재난 직후 가장 시급한 생존과 생활 안정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후원금은 ▲생존을 위한 식량 및 식수 제공 ▲모포·수건 등 생활용품 및 개인 위생용품 지원 ▲임시 쉼터 및 매트 제공 ▲재난으로 심각한 심리적 충격을 경험한 아동의 트라우마 회복을 위한 심리·정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네팔 홍수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 문의는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063-276-2589)로 하면 된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