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폭염 비상', 현업근로자 옥외사업장 현장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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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폭염 비상', 현업근로자 옥외사업장 현장점검 강화
폭염 속 현업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총력
체감온도 관리, 휴게시설, 예방물품 집중 점검
  • 입력 : 2026. 08.03(월) 14:20
  • 하인숙 국장
여수시 현업근로자 옥외사업장 폭염 현장점검
여수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현업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옥외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관리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더위에 직접 노출되는 공원관리, 도로관리, 환경정비, 산림관리 등 옥외 현업근로자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작업환경과 온열질환 예방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주요 점검사항에는 체감온도 기록 및 관리 여부, 온·습도계 비치 및 체감온도 측정, 휴게시설 운영 실태, 폭염 대응 작업시간 조정 여부, 보냉장구 및 식염포도당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 지급·활용 여부 등이 포함됐다.

현장에서는 관리감독자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인 ‘물·그늘(냉방장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를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체감온도에 따른 작업관리 기준을 교육하고, 온열질환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작업을 중지하고 응급조치를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작업 현장의 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폭염 대응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