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부산 대변 남동방 24해리 해상 상선과 어선 충돌 사고 실종자 광범위 야간수색 돌입(4보)

울산
울산해경, 부산 대변 남동방 24해리 해상 상선과 어선 충돌 사고 실종자 광범위 야간수색 돌입(4보)
황종우 해양수산부장관 울산해경 방문 구조상황 청취
  • 입력 : 2026. 06.25(목) 19:26
  • 김유수 기자
울산해양경찰서
울산해양경찰서는 25일 오전 10시 10분경 대변 남동방 23해리 해상 93-7 해구에서 LPG가스운반선(992t, 승선원 12명)과 어선(79t, 저인망, 시스템상 승선원 8명, 부산 남항 선적)이 충돌 후 어선이 침몰 됐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은 인명구조를 위해 가용 가능한 세력 경비함정 1501함, 1009함, 307함을 긴급 출동했고, 해군함정, 부산항공대(회전익 B523), 인근 조업선 및 관공선(무궁화39호, 무궁화8호)에 구조 협조 요청했으며, 울산해경 전 함정(11척)동원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중이라고 밝혔다.

상선에서 총 8명 중 6(한국 2명, 인도네시아 4명)명은 구조했고 구조된 1명 중 의식 없는 선장(한국 국적)은 해경 경비정 인계 후 인근 병원(기장원자력병원)으로 이송 했으나 안타깝게도 사망(13시30분)했다고 밝혔다.

실종된 선원 2명(인도네시아 국적)에 대해서는 항공기 4대와 조명탄을 이용 광범위 야간수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황종우 해양수산부장관이 울산해경 상황실을 방문하여 사고 수습 및 구조현황을 청취한 자리에서 “ 실종자 가족들의 간절한 마음을 헤아려 마지막 한 명을 찾을때까지 수색구조 활동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실종자 수색을 위해 민관군 가용자원을 총동원 하라고” 지시했다.
김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