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부소방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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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간담회 실시
  • 입력 : 2026. 06.23(화) 15:33
  • 김유수 기자
울산 북부소방서
울산 북부소방서는 6월 23일 오후 4시 북구 호계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통시장의 체계적 화재 예방과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호계공설시장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선사항 논의, 화재 예방 교육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요령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과 전열기구, 주방후드 등 화재 위험 요소에 대한 자율 점검을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통시장 내 비상소화장치 사용법을 교육하고, 화재 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 강화 활동도 병행한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위험요인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관계자 스스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북부소방서 역시 전통시장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상인들도 자율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화재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율소방대는 점포 상인회로 구성됐다.

이들은 평소에는 화재 예방 홍보와 자율점검, 화재 감시를 위한 야간순찰 등의 활동을 한다.

화재 발생 시에는 소방 차량이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소화를 실시하고, 주변 상인·방문객의 피난을 유도하는 등 현장 대응과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김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