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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지난 3월 발생한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를 계기로 유사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유류 및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공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화재에 대비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최근 대전 지역 공장 화재 사례를 반영해 관계자 대응 역량 강화와 사전 대비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둔다.
훈련은 남울주소방서 재난대응과 지휘조사팀장 등 소방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실제 훈련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며, 펌프차, 고성능화학차, 구조·구급차 등 장비가 동원된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위험물 및 화학물질 등 대상물 특성 파악 ▲화재진압 시 예상 문제점 도출 및 대응방안 마련 ▲출동로 및 진입로 확인 ▲차량별 배치 및 작전 수행능력 점검 등이다.
또한 원인 미상의 화재를 가정한 가상 재난 상황을 설정해 도상훈련과 현장 대응훈련을 병행해 지휘·대응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지적응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인명 및 재난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겠다”라며 “훈련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
2026.09.26(토)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