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울산시는 지방비 분담분 전액인 284억 원을 시비로 투입하며 민생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급 첫날인 27일 오후 3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팀(TF) 단장인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남구 신정2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한다.
안 부시장은 접수 창구 설치 현황부터 행정 지원 인력의 협업 체계, 해울이콜센터(오전 9시~오후 8시) 운영 실태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안 부시장은 현장에서 "막대한 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지원금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라며 "단 한 명의 시민도 신청 과정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청 관리 등 대민 행정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60만 원)와 차상위·한부모가족(50만 원) 등 취약계층 57만 명을 대상으로 우선 추진된다.
울산시는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신청 요일제’를 도입하고, 시 본청과 구군 공무원, 자원봉사자를 현장에 배치했다.
이를 통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시민 대기 시간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원금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사용처 안내 홍보 스티커’를 제작해 가맹점에 배부했다.
스티커를 통해 시민들이 사용 가능한 매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유수 기자
2026.09.26(토)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