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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유엔(UN)이 제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환경·사회·교육·공동체 분야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위기(가능)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청소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지속가능발전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연계 ▲환경·기후·생태 분야 생활밀착형 실천 활동 공동 추진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참여 및 공동체 활동 참여 기회 확대 ▲위기(가능)청소년의 지역사회 활동 참여를 위한 상담·연계 협력 ▲청소년 시민의식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봉사활동 연계 ▲지속가능발전 관련 청소년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안 활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은아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청소년까지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오 담양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의장은 “청소년의 참여와 실천이야말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동력”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담양군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정서지원, 부모교육,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문화·예술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어,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하인숙 기자
2026.09.26(토)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