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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울산시가 직접 민간과 매입약정을 체결해 설계 단계부터 품질을 관리한 ‘울산형 신축 매입임대’ 제1호 사례다.
신축 주택을 준공 시기에 맞춰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청년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공공주택의 새로운 모형(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안동 유홈은 오는 6월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전용면적 19㎡형과 20㎡형 등 총 48호 규모로 공급돼 지역 무주택 청년들의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전망이다.
임대조건은 입주자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수급자 등 1순위 입주자는 시중 전세가의 25%, 그 외 2·3순위 입주자는 45%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
1순위 기준 임대보증금은 100만 원, 월 임대료는 14만 원대 수준이다.
특히 보증금을 높이고 임대료를 낮추는 임대료 전환 제도를 활용할 경우 월 임대료를 최저 6만 원대까지 낮출 수 있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으로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도 포함된다.
순위별로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적용하며, 1순위는 수급자 여부만 확인하고 2·3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기준 등을 충족해야 한다.
오는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류 신청을 받으며, 자격 검증을 거쳐 5~6월 중 최종 입주자를 확정하고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시공사 누리집 입주자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신축 매입 성안동 유홈(U home)은 청년들이 주거 걱정 없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택”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신축 주택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청년 주거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
2026.09.26(토)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