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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시외교 네트워크에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매개로 중앙-지역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부산의 교육·산학·국제교류 자산을 연계한 실천적 도시외교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부산시 및 유관기관, 지역 대학, 산업계, 주부산 외국공관 관계자 등 다양한 도시외교 주체들이 참석해 △ 지역혁신 정책 동향 공유, △ RISE 기반 도시외교 사업 협력 추진 가능성 논의, △ 도시 단위 협력 네트워크 확장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개소한 주부산베트남총영사관 도안 푸엉 란 총영사의 특별강연을 통해 베트남 최근 동향과 베트남-부산 간 협력 가능 사업에 대한 제안을 청취하는 한편, 재단 사업을 중심으로 한 도시 차원에서 실행 가능한 협력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과 현장을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어 이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지역 기반 도시외교 협력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이사는 “이번 네트워크 행사는 중앙정부 중심 외교를 보완하는 지역 기반 도시외교 협력의 실질적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의 정책·교육·산업·관광 역량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도시외교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하반기 네트워크에서는 부산-아세안 주간과 연계하여 아세안 11개국 외교관을 부산으로 초청, 아세안 국가와의 다양한 정책 논의를 통해 경제·산업·문화·관광 등 아세안 국가와의 실질적 도시 협력 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봉 기자
2026.09.26(토)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