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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가 자연스럽게 건강 먹거리를 접하도록 돕고자 교육기관과 가정이 함께 참여해 식생활 교육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울산이네 냠냠밥상’은 영유아부터 보호자까지 전 연령이 식재료 탐색과 조리 경험에 참여해 건강 먹거리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구성됐다.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식생활 체험 교실’은 울산지역 0~2세 영아반 어린이집 28개 원, 630명이 참여해 강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영유아 발달 특성에 맞춘 체험형 수업을 진행한다.
체험 활동은 당근, 가지, 오이 등 일상 식재료들을 활용한 요리 놀이와 식재료 탐색 활동으로 구성해 영유아가 자연스럽게 식재료에 친숙해지도록 돕는다.
‘보호자 요리 교실’은 영유아의 주 양육자인 보호자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영유아 발달 특성에 적합한 건강 간식 조리법을 직접 만들어 보며,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습관 지도 방법도 익힌다.
‘우리 가족 냠냠 조리법 경연’은 족 구성원이 함께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해 창의적인 요리를 기획하고 만드는 대회이다.
10일 1차 예선 서류심사에서 가족 10팀을 선정해, 오는 14일 본선 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이 대회는 가정 중심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 사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영유아기의 식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교육기관과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영유아들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
2026.09.26(토)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