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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검사는 지난 11월 1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엄궁·반여농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된 농산물과 시중 재래시장·마트 등에서 유통 중인 농산물 중, 김장에 주로 사용되는 품목을 중심으로 검사대상을 선정해 진행했다.
검사대상은 총 103건이며, 채소류 15품목 89건, 과일류 2품목 14건으로 구성됐다.
세부 내역은 ▲결구엽채류(배추) 12건 ▲근채류(무 뿌리 12, 마늘 5, 생강 5, 당근 4, 양파 3, 더덕 1) 30건 ▲엽경채류(파 18, 미나리 3, 부추 1) 22건 ▲엽채류(갓 10, 무 잎 3, 엇갈이배추 3) 16건 ▲박과 과채류(오이) 5건 ▲박과 이외 과채류(고추) 4건 ▲과일류(사과 10, 배 4) 14건이다.
이번 안전성 검사에서 전체 103건 중 50건(검출률 48.5%)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으나,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검사결과는 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우리 연구원은 앞으로도 계절별·시기별 수요가 많은 농산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봉 기자
2026.09.26(토)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