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동구 시즌2로 돌아온 여행자의 ZIP ‘동명커피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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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동구 시즌2로 돌아온 여행자의 ZIP ‘동명커피패스’
쓰리쓰리패스·투세븐패스 등 카페 7곳 참여
  • 입력 : 2025. 10.10(금) 10:01
  • 이연화 기자
시즌2로 돌아온 여행자의 ZIP ‘동명커피패스’
광주 동구는 지역 커피 문화와 연계한 관광 상품 ‘동명 커피 패스 시즌2’를 새롭게 출시하고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동명 커피 패스’는 동명동의 감성과 개성을 지닌 카페들을 한 장의 패스로 연결해 여행자와 시민이 ‘동네를 여행하듯’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로컬 큐레이션 상품이다.

지난 7~9월 시즌1을 출시, 130건 이상 판매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시즌2는 시즌1과 동일하게 ▲쓰리쓰리 패스 ▲투세븐 패스 등 두 가지 상품으로 운영된다.

쓰리쓰리 패스는 구매 후 첫 사용일부터 3일간 3곳의 카페를 자유롭게 방문하는 패스이며, 투세븐 패스는 12월까지 7곳의 카페를 모두 방문할 수 있는 패스다.

참여 카페는 ▲물고기 커피 로스터스 ▲비미 ▲코다 프롤로그 ▲JB 로스터리 ▲으뜸 브루어스 ▲을커피 브루어스 ▲잠정은퇴 등 7곳이다.

특히 시즌2에서 눈여겨볼 점은 카페당 이용 가능 메뉴가 기존 한 가지에서 두 가지로 늘어났다는 것과 참여 카페의 메뉴를 전체적으로 새롭게 구성하는 등 시즌1에 비해 이용자의 선택의 폭과 경험의 밀도를 한층 높여 선보인다는 점이다.

시즌2의 가장 큰 변화는 ‘취향 선택’의 강화다.

참여 카페가 계절감과 로스터리의 개성을 반영해 대표 상품을 2가지씩 재구성해 이용자는 현장에서 두 가지 메뉴 중 취향에 따라 하나를 골라 이용할 수 있다.

컨디션과 취향에 따라 메뉴를 고르는 재미와 함께 ‘여행자의 ZIP’이 제안하는 카페 동선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어 이동의 편리함도 더했다.

동명 커피 패스 시즌2 상품은 ‘광주 아트패스’ 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명커피패스는 카페 소비를 넘어 동명동이라는 장소의 매력과 이야기를 연결하는 도시 경험 상품”이라면서 “이번 시즌에서는 한 단계 발전한 상품을 통해 동구 카페거리의 활력을 높이고 로컬 관광의 체류 가치를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