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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규 씨는 지난달 21일 퇴근 중 북구 명촌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해 인명구조 활동을 했다.
고 씨는 이날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전복돼 화염이 분출하고 있는 사고 차량에서 운전자 1명을 차량 밖으로 구조한 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용기 있는 행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시민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위험한 상황에서도 망설임 없이 구조에 나선 의로운 행동이 우리 사회에 크나큰 귀감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
2026.09.29(화) 2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