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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가을 마중’을 주제로,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다채로운 합창과 독창·중창 무대로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스치며 만나는 노래’는 시민의 일상 공간을 직접 찾아가 음악으로 교감하는 체감형 공연으로 주제와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곡해 진행된다.
지난해 케이티엑스(KTX) 울산역 공연으로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울산대공원에서 총 6회 연속(시리즈)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월 4일(4회) 공연에 이어 다섯 번째 무대다.
프로그램은 합창곡‘우정의 노래’,‘문어의 꿈’과 여성합창‘밤 양갱’그리고 한국 가곡‘마중’,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대표 넘버(Number) ‘지금 이 순간’, 가요 ‘바람의 노래’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꾸며진다.
홍지연 단원의 쉽고 흥미로운 곡 해설이 함께해 합창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한층 가깝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알토 조은과 테너 임찬우의 이중창(듀엣) 무대와 박승희 단원이 선보이는 독창 무대가 더해져 한층 깊이 있는 무대를 더할 전망이다.
울산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가을을 맞이하며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무대”라며 “도심 속에서 합창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수 기자
2026.09.29(화) 2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