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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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25일, 민방위 유공자 포상, 생존배낭 전시 등
  • 입력 : 2025. 09.25(목) 08:30
  • 김유수 기자
울산시청
울산시는 25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방위대는 지난 1975년 9월 22일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창설됐으며, 적의 침공 또는 재난·재해와 같은 민방위사태에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이 돼 왔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각종 재난 상황으로부터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민방위대의 역할을 강조하며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박순철 시민안전실장, 지역·직장민방위대장, 민방위업무 유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자 포상, 민방위대 창설기념 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비상시 행동요령의 일환인 생존배낭 품목 전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울산시는 앞으로 직장민방위대장 교육, 민방위 경진대회, 여성민방위대장 병영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울산 지역의 민방위사태 대응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박순철 시민안전실장은 “국가방위 요소의 한 축으로서 통합방위 사태는 물론 각종 재난사태 시 민방위의 임무와 역할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언제나 지역과 직장을 스스로 지키는 방파제로서 활발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