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장애인체육회 김동희 생활체육팀장이 지난 8월 28일(목)오후 4시 광주 서구 상무대로 글로리아웨딩그룹 3층 비스타홀 연회장에서 진행된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창간 6주년 기념 ‘2025코리아문화예술대상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에서 체육부문 ‘인재육성진흥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광주광역시 장애인체육회 김동희 생활체육팀장이 지난 8월 28일(목)오후 4시 광주 서구 상무대로 글로리아웨딩그룹 3층 비스타홀 연회장에서 진행된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창간 6주년 기념 ‘2025코리아문화예술대상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에서 체육부문 ‘인재육성진흥대상’을 수상했다.

2025코리아문화예술대상 (주최: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사)하이코리아종합문화예술)은 지역사회 경제발전과 K-컬처 시대에 걸맞는 특화된 매체로 다양한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활동하여 선정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장애인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노력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고 전했다. (사진-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장애인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노력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고 전했다.

김 팀장은 생활체육 현장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는 한편, 잠재력 잇는 선수들이 전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힘써왔다.

이를 통해 광주광역시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장애인 체육 인재 양성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 팀장은 생활체육 현장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는 한편, 잠재력 잇는 선수들이 전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힘써왔다. (사진-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특히, 김 팀장은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생활체육 대회, 전문 지도자 연계 등 체계적인 지원으로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고 기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힘써 왔다.

또한 무대 밖에서도 김 팀장은 지역 복지기관, 학교, 자원봉사 단체와 협력하며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사회와 더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왔다.

체육을 통한 자존감 회복과 공동체 소속감 강화는 김 팀장이 가장 강조해온 가치이기도 하다.

김동희 팀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함께 훈련하며 꿈을 키워온 선수들, 늘 현장에서 뒷받침해준 동료들과 체육을 사랑하는 광주시민 모두와 나누고 싶다.” 며 “장애인 체육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삶의 희망을 세우고 내일의 길을 열어주는 힘이라고 생각하며 더 많은 인재들이 체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체육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감사와 함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