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김재도 씨가 지난 8월 28일(목)오후 4시 광주 서구 상무대로 글로리아웨딩그룹 3층 비스타홀 연회장에서 진행된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창간 6주년 기념 ‘2025코리아문화예술대상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부문 ‘가요작사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작사가 김재도 씨가 지난 8월 28일(목)오후 4시 광주 서구 상무대로 글로리아웨딩그룹 3층 비스타홀 연회장에서 진행된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창간 6주년 기념 ‘2025코리아문화예술대상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부문 ‘가요작사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2025코리아문화예술대상 (주최: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사)하이코리아종합문화예술)은 지역사회 경제발전과 K-컬처 시대에 걸맞는 특화된 매체로 다양한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활동하여 선정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이번 ‘무등산연가’는 세대를 초월해 불리며, 한국 가요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기는 평가와 대중들의 호응을 불러 일으키는 결실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작사가 김재도 씨의 이번 수상은 가사 예술의 창의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추어 한국 가요 발전뿐만 아니라, 광주의 현저한 공헌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김 작사는 수십 년간의 꾸준한 창작 활동과 대중음악에 대한 남다른 헌신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서정적 노랫말, 세대를 아우르는 감각적인 표현력, 그리고 인간 내면을 깊이 있게 그려내는 언어는 귀감이 되어왔다.

시상식 현장에는 음악계 인사와 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를 보냈으며, ‘무등산연가’를 팬들과 함께 부르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사진-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특히 이번 ‘무등산연가’는 세대를 초월해 불리며, 한국 가요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기는 평가와 대중들의 호응을 불러 일으키는 결실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시상식 현장에는 음악계 인사와 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를 보냈으며, ‘무등산연가’를 팬들과 함께 부르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작사가 김재도 씨는 수상 소감을 전하며 “한 줄의 가사가 누군가의 추억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작사가로서 가장 큰 보람”이마려, “ 함께 음악을 만들어 온 모든 동료들과 가사를 사랑해 주신 청중이 함께 이룬 결실”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