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이주배경청소년 위한 독서교실 운영

광산구
광산구, 이주배경청소년 위한 독서교실 운영
‘읽고 놀고! 책놀이터’ 주제로 바바야가 할머니 등 5개 주제도서 선정
  • 입력 : 2025. 08.14(목) 13:44
  • 하인숙 국장
광산구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바람개비꿈터공립지역아동센터와 헤윰마루작은도서관에서 이주배경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독서교실을 운영했다.
광주 광산구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이주배경청소년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이중언어 독서교실은 바람개비꿈터공립지역아동센터, 혜윰마루작은도서관에서 진행했으며,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독서지도사와 이중언어강사(러시아어)가 함께했다.

이번 독서교실은 ‘읽고 놀고! 책놀이터’라는 주제로 책을 통해 언어의 즐거움을 깨닫고, 언어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목적을 뒀다.
광산구는 언어 유연성을 기르고 문화적 다양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나는 오, 너는 아!(존 케인 지음) △바바야가 할머니(패트리샤 포라코 지음) △어ㄲㅒ동무 내 동무(남성훈 지음) △친구의 전설(이지은 지음) △이파라파냐무냐뮤(이지은 지음) 등 5가지 주제 도서를 선정했다.

이날 독서지도사와 러시아어 강사가 함께 수업을 진행하며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도 러시아어 강사의 도움을 받아 쉽게 내용에 접근했으며, 돋ㄱ서지도사를 통해 한국어 능력도 향상될 수 있도록 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언어적 장벽을 극복하고 책 읽기의 재미와 유익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미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