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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발달장애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자립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도록 특수교사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발달장애 학생의 졸업 후 진로 설계, 장애학생 문제행동 중재를 위한 긍정적 행동중재(PBS) 사례, 근골격계 건강관리, 복부 비만 예방,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조리법(레시피)’, 인문학 기반 인권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장애학생의 문제행동 중재를 다룬 긍정적 행동중재 사례는 많은 교사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연수 이후에도 방학 기간 중 ‘특수교원 진로·직업 역량 강화 이어가기 자율연수’를 4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자율연수는 생활원예, 요리, 나무공예(우드카빙), 도시 풍경 그리기(어반스케치) 등 교사가 직접 주제를 선택해 참여하는 직업 실기 중심 수업으로, 교육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수학습 방법을 얻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라며 “진로 직업교육을 다시 고민하고 확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
2026.09.29(화) 2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