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신 전라남도의원,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전남이 주도할 전략 마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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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신 전라남도의원,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전남이 주도할 전략 마련 필요”
국회 세미나·공청회 계획 일정 점검 및 추진 동력 확보 위한 대응 당부
  • 입력 : 2025. 07.15(화) 14:58
  • 이연화 기자
김화신 전라남도의원,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전남이 주도할 전략 마련 필요”
전라남도의회 김화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7월 14일 기획조정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과 관련한 도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전남이 실질적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의원은 먼저, “상반기 업무보고에서는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세미나나 공청회가 상반기 중 열릴 예정이라고 했으나, 하반기 보고서에서는 일정이 순연되거나 일부 계획이 빠져 있는 점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집행부에서는 정책 추진의 연속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 사업이 지연되거나 변경되는 경우 그 기간 동안 어떤 보완 조치나 준비가 있었는지를 함께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전남이 실질적인 주도권을 확보하려면 중앙정부 주도의 논의에만 의존하지 말고 도 차원에서 논리와 전략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남해안권개발청 설립과 같은 주요 과제가 향후 논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세미나나 공청회 등을 통해 전남의 입장을 분명히 제시하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화신 의원은 “도정의 전략은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성과로 연결되어야 한다”며, “정부 및 국회와의 정책 협의를 비롯해 실행력을 갖춘 대응 방안을 준비해 전남이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