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주순일 북구의원, “이상동기 범죄, 대응체계 재정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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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주순일 북구의원, “이상동기 범죄, 대응체계 재정비” 촉구
선제적 예방 및 피해자 중심 회복 지원체계 구축 시급
  • 입력 : 2025. 06.10(화) 14:43
  • 이연화 기자
주순일 북구의원, “이상동기 범죄, 대응체계 재정비” 촉구
광주 북구의회 주순일 의원(더불어민주당 / 운암1·2·3동, 동림동)은 10일 열린 제30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사회적 불안 요인으로 급부상한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근본적인 대응체계 재정비 필요성을 강조하며, 피해자 지원 체계 및 지역 맞춤형 예방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주순일 의원은 “이상동기 범죄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예측 불가능한 폭력을 동반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재난”이라며, “단순히 처벌에만 의존하는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 선제적 예방과 피해자 중심의 회복 지원, 그리고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 동구가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사업을 통해 국비 120억 원을 확보한 사례는, 행정의 전략적 대응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며, “북구 또한 국비 공모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질적인 예산 확보와 정책 실현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상동기 범죄예방 대응방안으로 ?피해자 중심의 통합지원체계 구축 ?시민안전 거버넌스 체계화 ?지능형 CCTV 확대 및 실시간 대응 체계 구축 등을 제안한다”며 “또한,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협력해 AI기반의 지역 맞춤형 예방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주 의원은 “정책은 시민의 생명보다 늦어서는 안 된다”며, “북구청과 관계 부서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응답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