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기업·공공기관-중소기업 합동구매 상담회(동반성장페어)'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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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기업·공공기관-중소기업 합동구매 상담회(동반성장페어)' 참여기업 모집
6.9.~6.18. 행사 누리집 내 수요처 목록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하면 돼
  • 입력 : 2025. 06.09(월) 07:15
  • 이상봉 기자
부산시청
부산시는 오는 7월 25일 벡스코 제1전시장 2비(B)홀에서 개최되는 '대기업·공공기관 중소기업 합동구매 상담회'에 참여할 지역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지역기업의 공공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함께 추진해 온 행사로, 부산기업 제품 판매전인 '부산브랜드페스타'(7.25.~7.27.)의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행사를 공동 주최함으로써, 역대 최대 규모인 103개 수요처가 참가해 지역기업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삼성·에스케이(SK)·엘지(LG)·현대 등 대기업 계열사 64개 사를 비롯해, 부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준정부기관 및 공기업, 시 산하기관 등 공공기관 39개 사 등 다양한 수요처를 만날 수 있다.

수요처 구매담당자들은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지역 중소기업의 신청서를 참고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기업과 일대일(1:1)로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대기업 구매방침 설명회, 중소기업 지원사업 관련 상담 공간(부스) 운영 등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돼 참가기업이 다방면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상담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늘(9일)부터 6월 18일까지 행사 누리집 공지사항의 수요처 목록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올해 상담회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하는 만큼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지역 상생 의지가 반영된 자리로, 지역기업에 더욱 폭넓은 판로개척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중소기업의 든든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