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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외국어, 외래어, 신조어 등을 쉽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바꾸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언어생활 인식을 높이고 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제시된 10개 단어를 우리말로 고쳐 쓴 표현과 그 이유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 대상 단어는 ‘꿀팁(꿀+tip), 인싸(insider), 팩폭(fact+暴), 챌린지(challenge), 프사(profile+사진)’ 등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이 선정됐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울산교육청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은 참가 학생들이 제출한 우리말 표현을 심사해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학교와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참여 대상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했다.
중등교육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에서 바르고 쉬운 우리말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문화 활동을 전개하겠다”라며 “학생들이 바른 언어 사용으로 바른 얼을 지닌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국어책임관 운영 우수사례 평가에서 2021년과 2022년 연속 최우수 기관, 2023년 우수 기관에 이어 2024년에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유수 기자
2026.09.29(화) 2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