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 '반려견 순찰대' 기초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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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 '반려견 순찰대' 기초역량 강화 교육 실시
4.27, 4.30. 양일간 부산 반려견 순찰대 반려견주를 대상으로 교육 진행… 올해 선발심사를 통해 선발된 신규 대원 71개 팀을 포함한 총 221개 팀 참여
  • 입력 : 2025. 04.27(일) 15:24
  • 이상봉 기자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 '반려견 순찰대' 기초역량 강화 교육 실시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늘(27일)과 4월 30일 양일간 연제구청 구민홀, 국민연금공단 교육장에서 '부산 반려견 순찰대' 기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순찰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기본소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선발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신규 대원(71개 팀)과 기존 대원(150개 팀) 총 221개 팀의 반려견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자치경찰제도 이해 ▲동물보호법 안내 ▲범죄예방 환경개선(셉테드)과 예시 ▲순찰요령, 순찰 애플리케이션 사용 방법 및 안전신문고 신고요령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 시, 순찰대원들에게 활동 용품과 임명장을 배부해 순찰대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순찰대는 순찰대 운영 지역을 관할하는 3개 경찰서(동부, 사하, 연제)의 협조로 순찰코스 등 범죄예측 자료를 받으며, 자율방범대, 경찰서와 함께 청소년 선도 및 안심귀가 등 합동 순찰에 나선다.

한편, 위원회는 더욱 많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5월에 2차 신규 대원을 추가 모집해 선발한다.

기존 지역(부산진·동래·남·해운대·금정·수영·사상구)과 함께 3개 구(동·사하· 연제구)에 거주하는 반려인을 대상으로 추가 모집한다.

김철준 시 자치경찰위원장은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의 일상적 산책을 넘어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순찰 활동이 지역 내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고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상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