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안전점검’은 정부·지자체·시민이 함께 우리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배터리제조업체, 산업단지(공장),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지자체 필수점검시설 407개소와 중앙위임시설 46개소 등 취약시설 20종 453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이 실시된다.
이번 점검 대상시설물은 최근 3년간 안전점검 시 위험요소 발견, 상주 안전관리자 유·무, 노후 정도, 시설물 규모, 소방설비 유·무 등을 검토해 선정됐다.
안전점검은 울산시·구군 안전관리자문단 위원을 비롯해, 공사·공단, 기술인협회 등 시설·소방·전기·산업안전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181명으로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신속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 결함은 사용금지·철거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 울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우리 집 자율안전점검에 적극 참여해 안전한 울산을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시민과 함께하는 점검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민 스스로 우리 집의 안전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구군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한다.
또한 시민이 점검대상 시설물을 직접 선정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30일까지 ‘주민점검신청제’도 운영한다.
접수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거나 안전신문고 앱, 유선((울산시, 중구,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김유수 기자
2026.09.29(화) 2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