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사진제공 - 지방의원 연석회의이후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4월 10일(목) 오후 4시 민주당 광주시당 대회의실에서 ‘광주 지방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주관하는 ‘광주 지방의원 연석회의’에는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서구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초·광역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이날 연석회의는 윤석열 파면 관련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양부남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인사말, 결의문 낭독, 참석자 피켓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광주 국회의원들은 광화문 집회, 삭발식, 윤석열 파면 촉구 도보 행진 등 여러 활동을 통해 파면 촉구를 외쳤으며 광주 지방의원들 또한 출퇴근 피켓 시위, 단식 및 천막농성 등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서구을 국회의원)은 “수많은 국민과 광주시민들의 노력으로 민주주의를 다시 찾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밤잠을 설치면서 외쳤고, 그러한 시민들의 외침이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모든 힘을 발휘해서 압도적으로 정권교체를 이루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