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화재 취약 무인점포 화재안전조사 실시

전라북도
전북소방, 화재 취약 무인점포 화재안전조사 실시
전북소방, 화재취약 무인점포 198개소 화재안전조사 실시
  • 입력 : 2025. 03.31(월) 10:40
  • 이연화 기자
전북소방, 화재 취약 무인점포 화재안전조사 실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도내 화재취약 무인점포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무인점포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지난 3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소화기가 비치되지 않은 무인점포와 다중이용업소법 적용 대상인 무인점포 등 총 19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화기 비치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비상구 및 대피로 확보 등이며, 이를 통해 무인점포의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다중이용업소에 해당하는 무인점포의 경우 소방시설이 미비할 시 조치 명령 등 법적 조치와 현지 시정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안전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휴업 및 폐업 현황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무인점포는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초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만큼 관계인과 이용객 모두가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무인점포 화재는 총 6건으로, 약 3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