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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스쿼시팀은 지난 2일 경북 김천에서 끝난 제5회 회장배 전국 실업스쿼시 선수권대회 여일부 단체전 결승에서 대구광역시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은옥, 양연수, 이영욱이 출전한 전남도청은 첫 경기인 16강에서 충남을 2:1로 꺾고 8강에 올랐다.
8강에서 경남을 3: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고, 준결승에서 전북을 2: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대구광역시의 안은찬, 김가람, 서효주 조에 2:1로 승리하며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양연수는 개인전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기쁨이 배가 됐다.
양연수는 16강에서 김가혜(광주광역시청)와 8강에서 김아현(전북)을 각각 2:0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고 준결승에서 이지현(대전)을 만나 2:1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결승에서 지난 대회 개인전 준결승에서 승리를 거둔 허민경(경남)에게 아쉽게 패하면서 준우승에 만족했다.
전남도청 김영재 감독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이 잘 따라와준 덕분에 준비를 많이해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우승의 기쁨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하인숙 기자
2026.10.21(수) 2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