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설맞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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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설맞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복주머니 만들기, 새해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체험 마련
  • 입력 : 2025. 01.22(수) 11:59
  • 하인숙 국장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설맞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희망과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설맞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전시실 내에서는 희망을 기원하는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며, 유물 속 숨은 12지신 동물을 찾고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에게 연날리기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연날리기는 낙안읍성 앞 넓은 공원에서 진행된다.

또한 박물관 한옥 고택인 수오당(羞烏堂)에서는 새해 소원 빌기 체험인 소원지 쓰기를 진행한다.

작성된 소원지는 낙안읍성 정월대보름(2월 12일) 달집태우기 행사 때 함께 태워져 한 해의 소망과 바람이 이뤄지도록 기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복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통 복식 체험, 대형 윷으로 그 해의 길흉을 점쳐 보는 신년운세 보기, 전통 민속놀이 체험(투호.제기차기.고리던지기.팽이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우리 전통 문화를 보존하는데 힘 썼던 한창기 선생의 정신과 이념을 이어받은 박물관이다”며, “이번 설 연휴 동안 민속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물관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