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 522함, 생명존중대상 상금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완도
완도해양경찰서 522함, 생명존중대상 상금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추운 겨울에 작은 온기 나눌 수 있어 기뻐-
  • 입력 : 2024. 12.30(월) 14:00
  • 이연화 기자
완도해양경찰서 522함, 생명존중대상 상금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완도해양경찰서 소속 522함이 생명존중대상 상금 기부를 통해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서 522함 소속 김재권 경사는 지난 2월 여서도 남서방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화객선과 LNG선 간 충돌 사고 현장에서 동료들과 협력해 승선원 77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522함을 대표하여 ‘2024년 생명존중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김경사는 수상으로 받은 상금의 대부분을 완도군 행복복지재단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김 경사의 온정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김재권 경사는 “상금은 개인의 영광보다는 저희 522함 전체의 헌신을 상징한다”며 “저희가 받은 사랑을 더 필요한 분들에게 돌려드리고 싶었고 추운 겨울에 작은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완도군 행복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해양경찰의 사명을 넘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