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내년 1월부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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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내년 1월부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한다
-“영광군 종량제 봉투 17년 만에 가격 인상, 가격 현실화와 자원재활용 촉진”-
  • 입력 : 2024. 12.06(금) 13:24
  • 하인숙 국장
영광군청
영광군은 2025년 1월 1일부터 쓰레기 처리 비용의 현실화를 목표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의 가격을 인상하고 디자인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군은 “지난 17년 간 물가 상승 이유로 종량제 봉투 가격을 동결해 왔으나 그동안 쓰레기 처리 비용의 증가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부의 생활 쓰레기 처리비용 주민부담률 38% 권고사항과 인근 지자체의 가격 수준을 고려하여 영광군 주민의 생활 쓰레기 처리비용 부담률을 9.7%에서 16.1%로 상향하여 결정했다.

이에 종량제 봉투 판매 가격을 일반용 봉투의 경우 ▲5L 80원→100원 ▲10L 160원→200원 ▲20L 300원→400원 ▲50L 750원→1,000원 재사용 봉투의 경우 ▲10L 100원→200원 ▲20L 200원→400원 ▲30L 300원→600원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쓰레기 종량제 봉투의 디자인은 배출 편의성 및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독려하기 위한 정보를 포함한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 및 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필수적인 단계이므로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