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창업 청년 성장 지원 위한 ‘청년 프리마켓’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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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창업 청년 성장 지원 위한 ‘청년 프리마켓’ 성황
-청년 생산·제작한 고흥 특산물, 녹동바다정원 드론쇼를 찾는 관광객에게 큰 호응-
  • 입력 : 2024. 10.29(화) 15:16
  • 하인숙 국장
고흥군, 창업 청년 성장 지원을 위한 ‘청년 프리마켓’ 성황
고흥군은 지난 26일 창업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청년 프리마켓이 녹동 바다정원 드론쇼와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년 프리마켓’은 지역에서 창업과 농수산업 등 경제활동을 하는 청년들의 판로 확보와 홍보를 위해 고흥군에서 올해부터 신규 운영하는 청년 지원사업이다.

이번 프리마켓은 지난 9월 7일과 10월 9일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 상인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10월 14일 공고를 통해 8개 업체를 선발해 운영했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고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숯불 생선구이, 지역의 역사를 담은 분청도자기, 수공예 액세서리, 마늘종·두릅장아찌, 국민 간식 떡볶이(어묵), 커피, 소금빵 등 청년들이 지역에서 직접 제작 및 재배한 다양한 품목이 선보여졌다.

이에 따라 녹동 바다정원 드론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관광객은 “녹동 바다정원에서 하는 드론쇼를 자주 찾는다.

올 때마다 먹거리가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청년들이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이번 드론쇼를 보는 즐거움이 다른 때 보다 높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리마켓은 녹동 바다정원 드론쇼와 함께하는 행사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창업하는 청년들의 제품을 판매하고 홍보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판매 품목에 대한 만족도도 높고 청년 상인들에 대한 격려도 많아 성공적인 프리마켓 행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의 성공적 자립을 위해 창업 초기부터 정착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