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수미 국민배우 애도

전라남도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수미 국민배우 애도
-4년간 도 홍보대사…남도 매력 알리고 고향사랑 기부도 앞장-
  • 입력 : 2024. 10.25(금) 15:24
  • 이연화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남도 홍보대사를 역임했던 김수미 국민배우가 25일 별세(향년 75세)함에 따라 명복을 빌며 전남도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했다.

김수미 국민배우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 4월까지 4년 간 전남도 홍보대사를 맡아 남도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섰다.

지난해에는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 선발주자로 나서 지역 상생에도 힘을 모아줬다.

김영록 지사는 “1970년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고인은 지난 50여 년 동안 전 국민을 울고 웃기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던 대스타였다”며 “드라마, 영화, 연극, 예능 프로그램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열정적 활동으로 국민께 큰 웃음과 따뜻한 삶의 위안을 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3년 전 가을, ‘남도요리교실’ 유튜브 촬영을 함께하면서 보여준 고인의 유쾌한 입담과 인자한 미소가 지금도 눈에 선해 더욱 마음이 아프다”며 “고인께서 남긴 행복 에너지와 전남도 홍보대사로서의 소중한 추억을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 늘 환하게 웃던 그 모습 그대로 평안히 영면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