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명량대첩축제서 중국 쓰촨성 예술단 초청 공연

전라남도
전라남도, 명량대첩축제서 중국 쓰촨성 예술단 초청 공연
-전남도와 우호교류 20주년…18~20일 곡예·이족 여성 군무-
  • 입력 : 2024. 10.18(금) 14:06
  • 이연화 기자
중국 쓰촨성 공연
전라남도는 중국 쓰촨성과의 우호교류 20주년을 기념해 18~20일 진도와 해남에서 열리는 2024 명량대첩축제에서 쓰촨성 예술단 초청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쓰촨성의 유구한 문화적 전통을 보여주고, 두 지역의 깊은 우정을 기념하는 특별한 자리다.

쓰촨성 이빈시 문화방송 미디어그룹 공연단과 러산시 문화발전연구센터에서 온 20명의 공연단이 출연한다.

주요 공연은 ‘갈매기 날고 물고기들이 장강을 춤추며 날다’라는 곡예와 ‘인생은 여름 꽃과 같구나’라는 이족 여성 군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남도와 쓰촨성은 지난 20년 간 다양한 분야 교류를 했고, 이번 축제를 통해 더욱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두 나라의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전통 예술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관광객에게 신선한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쓰촨성과의 우호교류 2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중순 남도주류페스타에 쓰촨성의 명주 기업을 초청하며, 쓰촨성에서 열리는 국제 우호도시 협력 발전 포럼 참석 및 전남도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