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통공사, 생물테러 대응 대규모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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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통공사, 생물테러 대응 대규모 모의훈련 실시
-군·경·소방 등 9개 기관 참여로 초동 대처 능력 강화-
  • 입력 : 2024. 10.17(목) 15:08
  • 하인숙 국장
광주광역시교통공사, 생물테러 대응 대규모 모의훈련 실시
광주광역시교통공사가 17일 동구 용산 차량기지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보건소와 공동으로 국가중요시설 생물 테러 상황을 가정한 유관기관 통합 대응 훈련을 펼쳤다.

이번 훈련은 광주시 동구보건소, 동부경찰서, 119 특수대응단, 503여단 기동중대, 광주시 드론운영단 등 9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관별 협업을 통한 유기적인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드론이 미상의 물체(백색가루)를 투척하고 사라지는 생물테러 상황을 가상했으며, ▲신고 접수 및 초기 상황 전파 ▲유관기관 출동 ▲탐지 식별과 검체 채취 ▲다중 키트 검사 후 수습복구 등 현장 조치 중심의 실전 훈련을 통해 참여 기관의 위기 대처 능력을 극대화했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생물 테러는 소량으로 다수 인원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이번 훈련이 직원들의 실제상황 대응 숙련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러 위협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