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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 평가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간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추진한 각종 성과를 평가한다.
광주소방은 봄철 화재 피해 특성을 반영해 대형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2대 전략, 7개 추진과제를 설정해 안전대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건설현장 화재안전 강화 ▲화재취약시설 안전확보 ▲행사장 안전관리 강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대국민 화재예방 홍보활동 등 각종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 건설현장에 대해 현장 행정지도, 관계기관 합동조사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고시원·주거용 비닐하우스·물류창고 등 화재안전조사로 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형 판매시설 지하주차장 옥내소화전 위치 표지판(LED 패널) 설치로 현장 소방대원과 관계인의 활용을 높이고 소방시설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특수시책을 펼쳤다.
이와 함께 민·관 협업을 통한 차량용 소화기 의무설치 맞춤형 홍보를 추진하고, 요양원에 화재대피함 세트와 휴대용 산소마스크 보급으로 피난 취약계층에 대한 대응역량을 키우는 등 일상 속 안전관리를 강화한 것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
이 같은 노력으로 광주광역시 지역 봄철(3~5월)에 발생한 화재는 지난해 199건이었으나 올해는 21.11% 감소한 157건으로 집계됐고, 재산피해는 전년도 19억 3,600만 원에서 13억 8,100만 원으로 28.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문용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으로 전 직원이 노력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촘촘한 안전대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국장
2026.10.08(목) 0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