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인문학당서 펼쳐진 ‘아이들의 추석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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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인문학당서 펼쳐진 ‘아이들의 추석 체험’
-광주남초교·꿈을 키우는 교육공동체 협력 송편빚기 등-
  • 입력 : 2024. 09.11(수) 10:32
  • 이연화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 인문학당서 펼쳐진 ‘아이들의 추석 체험’
광주광역시 동구는 남초등학교, 꿈을 키우는 교육공동체와 협력해 동구 인문학당에서 마을공동체의 교과 연계 명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송편빚기’는 민족 대명절에 먹는 송편 이야기를 남초교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옛 조상들이 계절에 따라 좋은 날을 골라 자연과 조상에 감사하며 고유의 풍속을 알아가게 되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꿈을 키우는 교육공동체는 학교, 학생, 주민들과 뜻을 모아 혁신적인 교육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남초교와 교육공동체가 아이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이웃과 화합하고 건강한 아이들로 성장해 나가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뜻을 모아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동구 인문학당에 마련된 공유 부엌에서 남초교 학생들은 초등 교과 연계수업으로 송편 빚기와 떡 만들기 등 활동에 나섰다. 참가 학생들은 “마을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웠고, 재미있는 공간이 많아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의 아이들이 마을을 알아가고 애착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동구 인문학당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인문학당은 아동·청소년 인문 프로그램 ‘나,너,우리,생각모음단’을 통해 학교 밖 혁신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소규모 인문 모임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