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앙도서관, 베스트셀러 작가 ‘정유정’ 초청 특별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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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도서관, 베스트셀러 작가 ‘정유정’ 초청 특별강연 개최
-오는 9월 25일, 최신작 '영원한 천국'과 함께 광양 찾아-
  • 입력 : 2024. 09.04(수) 15:47
  • 하인숙 국장
베스트셀러 작가 ‘정유정’ 초청 특별강연 개최
광양시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25일 저녁 7시 광양중앙도서관 1층 문화공간 ‘하루’에서 정유정 작가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유정 작가는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소설가다. 정 작가의 대표작으로는 2011년에 출간한 장편소설인『7년의 밤』, 2013년에 출간한『28』, 2016년에 출간한 『종의 기원』 등이 있다.

정 작가의 책들은 프랑스, 독일 등 해외 22개국에서 출판되며 전 세계에 독자층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7년의 밤』은 독일 유력 일간지 '디 차이트(Die Zeit)'가 선정한 ‘올해의 범죄소설’ 9위에 이름을 올렸고 『종의 기원』은 미국 NBC 투나잇쇼의 올여름 추천 도서 5권 중 한 권으로 선정돼 정 작가는 세계적으로 호평 받는 작가 반열에 올랐다.

오는 25일 정유정 작가는 본인의 최신작 『영원한 천국』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올해 8월 말에 출간된 이 소설은 3년 전 발간된 『완전한 행복』에 이은 ‘욕망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정 작가는 “인간의 야성 - 견디고 맞서 이겨내려는 최후의 욕망”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정 작가는 “이번 책은 운명에 맞서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인간의 성취적 욕망에 대해 다룬 작품이다”라며, “인생에서 시련과 고통을 맞닥뜨렸을 때 이를 이겨내려는 인간의 원초적 욕망과 야성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강연에서 전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강연은 낮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오후 7시에 운영한다.

그리고 강연을 마치기 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추첨을 통해 작가의 신작 도서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유정 작가의 강연에 참석하길 원하는 사람은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접수하거나 중앙도서관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정유정 작가와 소통하며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 외에도 독서의 달 행사와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