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도내 숙박시설 특별 화재안전조사 추진

전라남도
전남소방, 도내 숙박시설 특별 화재안전조사 추진
숙박시설 960개소 소방시설 등 긴급 안전조사 실시
  • 입력 : 2024. 09.03(화) 17:41
  • 차행운 본부장
전남소방, 도내 숙박시설 특별 화재안전조사 추진
전남소방본부가 도내 숙박시설 960개소에 내년 2월 28일까지 특별 화재안전조사를 2회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2일 경기 부천 호텔 화재로 도민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4층 이상 스프링클러 미설치 숙박시설에 대해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완강기 설치 상태, 객실 내 방염물품 사용, 방화문 훼손 등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와 직결되는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전원 차단·폐쇄 집중 단속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및 계단·통로 대피로 확보 ▲객실 내 완강기 설치 적정 여부 ▲ 방염물품 사용 확인 등을 중점에 두고 점검한다.

또한, ▲완강기 사용 안내 표지 배부 ▲관계인 화재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시 초기 대처 능력 향상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을 병행한다.

최인석 대응예방과장은 "촘촘한 안전조사를 통해 유사사례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숙박시설 관계인과 투숙객에게 완강기 사용법 숙지 및 불나면 살펴서 대피 등 화재안전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차행운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