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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은 대표는 김포자 배양 및 양식, 마른김을 생산해 판매하는 비금면에 있는 ㈜영농조합법인 천사섬희망김 대표로 김 사업에 뜻을 두고 대학에서 수산양식을 전공 후 2016년 아버지, 여동생과 함께 비금도에서 부류식 김양식을 시작했다.
이고은 대표는 “계속된 실패로 어려움을 겪었을 때 지역의 어촌계 회원, 지역 주민, 신안군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 경험을 통해 세상은 혼자 살 수 없고 받은 만큼 베푸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 생각되어 장학기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우량 이사장은 “신안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성열 국장
2026.10.10(토)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