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희상 광주동부신협 이사장, ‘믿음과 나눔기부로 지역사회 환원하자’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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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희상 광주동부신협 이사장, ‘믿음과 나눔기부로 지역사회 환원하자’ 실천!
-20여년 간 관내 어르신을 위한 효도잔치 열어-
-영·유아 임시보호센터에 청소기 지원 예정-
-1990년대부터 현재, 어르신 효도잔치, 모자가정 돕기 후원-
  • 입력 : 2024. 06.20(목) 17:25
  • 하인숙 기자
구희상 광주동부신협 이사장
구희상 광주동부신협 이사장은 지난 17일 30여 년이 넘는 오랜 기간동안 이웃과 손길이 필요한 지역민들에게 아름다운 선행을 베풀었다.

구 이사장은 1990년 초부터 어르신을 위한 효도잔치, 독거, 모자가정 돕기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실천해 오면서 오히려 감사함을 느끼게 한다고 전했다.

어려운 이웃을 보며 작은 마음과 정성을 다해 도울 때 큰 기쁨을 느끼며 생활의 활력을 느낀다는 구 이사장은 우연히 어느 한 소년이 조부와 단둘이 살고 있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야겠다는 생각으로 선행을 하게 되었고, 남을 돕는 것이 기쁜일임을 알게 되면서 선행의 대한 욕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후 구 이사장은 “그 시절 알게 된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A군과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를 지나 현재 아들과 아버지라 부를 정도의 깊은 인연이 되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이에 구 이사장은 지난 20여년 간 1년에 한 차례씩 지역 관내 약 400여 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잔치로 음식과 문화공연을 열어 나눔기부 활동을 해 왔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 잠시 중단된 효도잔치는 지난 5월 어버이날 동구 관내 32곳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을 위한 닭과 한약제 지원으로 이어졌다.

어려운 이웃을 도울 때 큰 기쁨을 느낀다는 구 이사장은 “믿음과 나눔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자세에 임하며, 동부신협 모토처럼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배려가 가득한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 이사장은 오는 25일 영·유아 임시보호센터에 청소기를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주어진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