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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지난 1985년 제정돼 올해 40회를 맞는다. 매년 대상을 비롯해 ▲애향 ▲봉사 ▲희생 부문별 본상·장려상 등 7명 이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56명의 자랑스러운 시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후보자는 ▲애향·봉사·희생 각 부문별 선정기준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자 ▲부산시 내에 3년 이상 거주한 자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 경력이 없는 자 ▲최근 1년 이내 시장 표창 이상의 포상을 받지 않은 자 ▲기타 포상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시민이면 가능하다.
부산시 내 구청장·군수, 각급 기관장, 시민·사회·직능단체와 사업체의 장 또는 일반시민도 20명 이상의 연명으로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오는 7월 26일까지 시 자치분권과로 우편, 방문, 전자우편으로 추천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고문과 구비서류는 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구·군 총무과(행정지원부서)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자치분권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추천받은 후보자는 9월 중순까지 현지 조사와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랑스러운 시민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면밀하고 공정하게 공적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결정된다.
수상자는 10월 초 부산시민의 날 행사에서 상패를 받게 된다.
김봉철 시 행정자치국장은 “올해로 제40회를 맞은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부산의 발전과 시민 행복도시를 위해 헌신해 온 시민에게 수여하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라며, “지역 사회의 훌륭한 분들이 수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대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30년 이상 꾸준히 따뜻한 한 끼 식사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온 ‘이희숙 원조콩나물비빔밥 대표’가 ▲‘애향’ 부문에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애써온 ‘강인중 부산횟집 대표’, 소방정 도입 운동을 전개한 ‘이진수 라움팰리스 대표이사’ ▲‘봉사’ 부문에는 의료 취약계층에 힘이 되어 온 ‘김무성 부산백병원 교수’와 ‘손기찬 다대치과의원 대표원장’ ▲‘희생’ 부문에는 시민의 생명을 구호한 ‘박찬일 제53보병사단 상병’과 ‘서진욱 부산백병원 간호사’가 선정됐다.
이상봉 기자
2026.10.10(토)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