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남구궁도협회, 2024 제5회 광주광역시 남구청장배 궁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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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남구궁도협회, 2024 제5회 광주광역시 남구청장배 궁도대회 성료
-“국궁을 통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많아지길 기대”-
-“전통무예 국궁이 더 알려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
  • 입력 : 2024. 06.08(토) 17:34
  • 권영웅 기자
광주광역시남구궁도협회(회장 강원주)가 8일 사직공원 내 관덕정에서 ‘제5회 광주광역시 남구청장배 궁도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식 후 단체 기념 촬영 모습.
광주광역시남구궁도협회(회장 강원주)가 8일 사직공원 내 관덕정에서 ‘제5회 광주광역시 남구청장배 궁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병내 남구청장을 비롯해 안도걸·양부남 국회의원, 임미란 광주광역시의원, 황경아·노소영·박용화 남구의원 등 이번대회를 참여하는 츨전선수,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8일 사직공원 내 관덕정에서 개최된 ‘제5회 광주광역시 남구청장배 궁도대회’에서 김병내 남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국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북한과 대회를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며 “국궁을 통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그리고 회원수가 많아져서 사랑받는 종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8일 사직공원 내 관덕정에서 개최된 ‘제5회 광주광역시 남구청장배 궁도대회’에서 안도걸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도걸 국회의원은 “국궁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있고,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회원이 점점 늘고 있다”며 “오늘 대회를 계기로 국궁이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대회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8일 사직공원 내 관덕정에서 개최된 ‘제5회 광주광역시 남구청장배 궁도대회’에서 양부남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부남 국회의원은 “국궁은 단순히 스포츠 차원이 아니라 우리 역사와 문화, 전통을 잇는 문화 승계 행위이다”며 “국궁을 하고 계신 모든 분들이 우리 문화를 보존하고 있다는 긍지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8일 사직공원 내 관덕정에서 개최된 ‘제5회 광주광역시 남구청장배 궁도대회’에서 황경아 남구의회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황경아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장은 “관덕정에서 국궁을 즐기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신 것 같다”며 “국궁은 화살로 인해 위험하기도 한데 안전을 우선으로 해서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개선 등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남구궁도협회 강원주 회장.
안도걸 국회의원, 김병내 남구청장, 황경아 남구의회 의장, 양부남 국회의원이 활을 쏘고 있다.

강원주 회장은 “남구청장배 궁도대회는 민족 전통무예인 국궁을 보존하고 계승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최근 국궁을 접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전통무예 국궁이 더 알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관덕정은 2017년 10월 23일 국가등록문화재 제694호로 지정됐으며, 활쏘기는 2020년 7월 30일 국가무형문화재 제142호 지정됐다.
권영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