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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제거는 신고가 접수되면 소방대가 출동하여 활동하게끔 규정되어 있어 벌집을 발견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119에 신고하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소방대원이 즉시 출동하여 벌집을 제거하게 되고 제거 후 인근을 순찰하며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이번 벌집 제거 훈련은 ▲벌집제거장비 사전점검 ▲현장대응 지침(매뉴얼) 숙지 ▲보호복 등 개인안전장비 착용 방법 점검 ▲벌쏘임 발생 시 행동 요령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옥동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별도의 보호장비 없이 무리하게 벌집을 제거하려 하거나 큰 몸짓의 행동을 하면 오히려 벌을 위협할 수 있으니 벌집을 발견하면 건드리지 말고 119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소방 생활안전 출동통계에 따르면 벌쏘임·벌집제거 출동의 90% 이상이 7월에서 9월까지 집중되어있다.
벌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나무가 많이 우거져있거나, 벌이 나타날 만한 곳을 갈 때에는 향수와 같은 향을 지양하고, 흰색계열의 팔다리 노출이 없는 옷을 입는 것을 권한다.
김유수 기자
2026.10.10(토)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