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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지난해 '2030 부산 건축·도시디자인 혁신 계획' 발표에 따라 디자인 관점의 건축 업무 중요성이 대두되고, 오는 하반기 조직개편(미래디자인본부 신설)으로 건축직 공무원의 디자인 역량 강화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시 본청 내 건축직렬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건축정책과장의 '선진국 우수 건축 디자인 사례 공유' ▲나건 시 총괄디자이너의 '디자인? 디자인!! 디자인$$$'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
먼저 하성태 시 건축정책과장이 지난 5월 방문했던 네덜란드 아캄(ARCAM), 세계적 건축설계사무소 ‘MVRDV’의 건축양식 등 우수 건축물의 디자인을 공유하고, 이어 나건 시 총괄디자이너가 ‘디자인은 무엇인가, 디자인의 가치 및 활용방안은?’이란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2030 부산 건축·도시디자인 혁신 계획' 수립 이후, ▲올해 초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 운영 ▲위니마스(Winy Maas) 시 명예자문건축가 위촉 후 북항재개발 사업의 개발 방향 자문 등을 추진하며, 건축 분야 도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향후 도시 디자인을 혁신적으로 바꾸어 나갈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꼴을 위해, 그 구심점 역할을 할 건축직 공무원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종석 시 주택건축국장은 “'글로벌 허브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부산시 비전 중심에 건축이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부산시 건축 디자인 업무 역량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상봉 기자
2026.10.10(토)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