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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행복학교는 유·초·중·고 학령기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성인 연령 장애 학생들의 전문화된 직업교육을 위해 2년간의 전공과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울산행복학교는 성인이 된 전공과 학생들을 위해 언양향교와 함께 성년의 날의 전통적 의미를 살린 전통 성년례 행사를 진행했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이다.
사회인으로서 책무를 일깨우고,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과거 고려왕조와 조선왕조에서 이루어졌던 성년례를 모태로 한다.
행사에 앞서 학생들은 전공과 학생이 단원으로 활동하는‘리플 앙상블’의 오케스트라 축하 공연을 관람한 뒤 언양향교 예절지도사의 주관하에 상견례, 삼가례, 초례, 성년 선언, 수훈례 순서로 성년례를 체험했다.
성년례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성년식에 대표로 참여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울산행복학교에서 선생님들께 배운 것을 잘 기억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해내는 성인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
2026.10.10(토) 12:06













